일반
게임이 날이 갈수록 산으로 가는듯(5)
카발 참 오래 했네요 ..
돈을 써도 뒷맛이 영 씁씁해 지니
요즘은 정말 접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돈을 벌어야 하는 영자의 입장을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기분좋게 쓰게 만들 수도 있을 텐데 .. 아쉽군요
갈수록 유저들과 소통도 없는것 같고
돈을 쓰면서 스트레스 받는 게임으로 변해가는 것 같아서
답답할 따름입니다 ㅎ
저만 그런가요?? ^^
저도 한 10번이상 복귀 ;;; ㅠ.ㅠ
카발은 베타 기간이 끝나고 유료 서비스로 시작하었다가, 부분 유료 서비스로 전환하였습니다.................기본적으로 선택권은 소비자에게 있는 겁니다.......
언제부터인가 카발 현금게임이되었죠 뭐 처움에도 현질은 간혹 했지만 지금은 해도해도 끝이 없은 현질게임으로 누구나 다 알고 운영자도 알지만 문제은 유저죠 유저가 현질않하면 되는데 요즘은 유저가 알츠에 아에 목숨을 거는것같네요 운영정책상 현금거래 불법이라는 운영자은 아이템베이 을 통해서 알츠을 돌리고 있고요 탈리+벨트+코스튬 이런거 나오기 무섭게 일부유저들이 더욱신이나서 죽죠 운영자을 뭐라고 하기전에 상업으로 변하는 현질놀이 그만했으면 하는 마음이네요..
유저들이 맞장구 쳐주니 이런 저질스런 캐시템은 앞으로도 쭉 계속 나올것 같네요 유저님들 왠만큼 장비 맞춰 놨으면 이젠 그냥 즐기세요 윙이나 비드만 팔아줘도 운영자는 감지덕지 해야 할 상황 입니다
돈 써서 살림살이 좀 나아지면 모르겠는데.. 10만원을 발라도 별로 달라지는게 없으니.. 그렇다고 돈을 안 쓰자니 던전도 못 돌겠고.. 돈을 쓰자니 여기 10만원 저기 10만원 조기 10만원 요기 10만원 이딴식으로 끝도 없이 들어가고 짜증나죠.. 오픈 10년중에 최근 반년동안이 그동안 비교적 욕심이 적어 이미지 좋았던 이스트 소프트의 이미지가 망가지는 기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개당 2200원짜리 터지는 탈리스만 등장, 코스튬 피어싱 등장, 포스젬 등장.. 기껏 야심차게 내놓은 카오스장비 시스템은 누구 하나 이용하는 사람도 없고.. 영자들은 반성하고 유저들은 분노하는게 맞는 상황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