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새로 생긴다는 정예던전...(8)
지금 있는 던전도 정예 아니면 가기 힘든 곳들인데...
기획자는 일반 던전이라고 취부 해 버리고 새로운 정예던전을 만든댄다...
새로운 필드 , 새로 만들어지는 퀘스트 까정은 좋았는데..
정예던전....
카발 게임을 하는 많은 유저들에게 소외감을 절실히 느낄 수 있게끔 하는 영자의 기획의도,
그 소수 정예속에 영자 본인이나 또는 영자의 친구가 있는건지 아니면 은근히 카발 안티인건지,,,,
무슨 게임이 게임을 하는 전체 유저들을 위한 개발이 아닌 일부 유저를 위한 개발을 해버리냐?
정예 던전 가기 위해 무던히 현질해서 그 대열에 끼라는 말인건가?
신규 유저들은 조금 생기고 접는 유저는 왕창 늘어나고 터널을 통해서 랩업은 무지 빠르게 되고
아케인 필드는 입구나 중앙이나 겸치는 또이또이 주면서 입구는 걍걍 잡고 중앙은 겁나 아프고 뭐 이런 언발런스한 비율이 있는건지
아케인은 그냥 폼이고 터널이나 가라는 말인건데....
랩업해서 언능 언능 현질 해서 장비 착용하라는 의도인거 까정은 아주 좋았는데...
기획자는 삶을 얼마나 살았는지 모르겠지만 쥐를 몰더라도 빠져나갈 구녕은 두고 몰라는 옛 속담이 그냥 있는게 아님을 알아야 할 듯
필드는 1 터널은 5...
필드를 3 정도로 하고 터널을 6 정도로 하면 유저들은 더 좋아 할 게요!
터널이 업이 빨라도 그 것을 알면서도 가지 못하는 유저들 그런 유저들을 위한 공간도 분명 있어야 하는 겁니다.
상당히 이기적이고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기획자의 기획 방식은 정예 캐릭들을 만들 순 있어도
활발한 게임 유저들을 유지하지는 못하는 듯 하오이다.
무식하게 아픈 몹보다는 빠른 리젠을 통한 양으로 댐비게끔 해 보시구랴 .. 파티가 활성화 될거고
솔플을 위해서 그닥 아픈 몹은 아니지만 떼거지로 댐비는 것을 방어하기 위해서라도 장비 업그레이드에 신경 많이 쓸게요
무지 아픈 한마리 몹은 그 한마리를 잡는거 자체가 짜증 나지만 적당히 아픈것들이 떼로 덤빈다면
일부 유인을 한다거나 파티를 구성한다거나 솔플을 해도 장비를 정예 장비가 아녀도 어느정도 버틸 수 있게 만들어서라도 올게요
이렇게 될때 필드가 활성화 되고 던전도 활성화가 되는 거요 ,
필드를 무시하고 던전만 활성화 되는 게임은 기획자 말 그대로 정예 캐릭 육성소일뿐..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게임 공간은 될 수 없을듯.
예를 들자면 터널의 7웨이 정도의 몹들을 필드에 풀어놓고 일정시간의 리젠 타임을 두고
파티를 구성해서 몰이로 잡을 수 있게 하는 방식 정도의 필드구성이오.
몹몰이를 하는 캐릭은 몸빵 좋은 캐릭(포실)이어야 할거고 힐을 주는 주는 캐릭(아처)도 있어야 할거고 파티원 버프(아처)
그리고 디버프 캐릭(포블)도 있어야 할게고 댐지를 담당하는 캐릭(워려, 위저)도 있어야 할거고
솔로 유저들을 위한 천국이라고 광고 한지 알마나 되었다고 당췌 혼자 솔플로 뛸 수 있는 공간은 한정되어 있고
초기 입구 몹부터 몹이 댐지가 쎄면 죽고 죽어서 다시 일어나 가서 치기라도 하겠는데 이건 뭐 피 절반 빼면 다시 채워버리니
이런 꼬라지 보구선 겜 할 맛 나겠냐는거지 파티 아니면 갈 수 없는 곳들... 이런곳이 뭐 그냥 한두군대여야지
새로 생긴 던전들은 다 파티 . 아니 걍 파티도 아니고 일정 수준 급의 캐릭들만 갈 수 있는 그런 곳이잖어 ,
짜증만 쌓여간다....
정예던전 ? 걍 영자 너 개인을 위한 / 일부 친목 계원을 위한 게임을 만들어라~
생각하는 수준 자체가 아주 이기적이다~
^^&
공쟈유져 쪼랩 유저는 이글을 보고 감동 입니다
결론은 블레이더는 이래나저래나 낄자리가 없네요..
운영진이 생각이 없는게, 지금 템반, 각반 전부 고액 투자 유저들 파티가 자기들끼리 시세 매겨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저투자 파티는 당연히 뒤지는거고, 혼자 고액 투자 해봤자 기껏해야 타반이 한계고, 고액투자and저투자 꼽사리 파티도 망파티입니다. 돈 안쓰면 뒤지고, 돈 썼어도 혼자 놀고 싶으면 뒤져야되고, 돈 쓴 사람들끼리 모여도 돈 안 쓴 사람 하나 끌고 가면 파티가 망파티가 되버리니 갔다 쓰지도 못합니다. 웬만한 고액 인맥들이 이미 형성 돼 있는 마당에 뭐 이벤트 할때마다 유저 반짝 늘어도 거기서 고액 투자 예상 유저들 웬만하면 자기들 짝 못 찾고 다 떠나갑니다. 이벤트나 대대적인 패치할때마다 유저가 반짝 늘어나는데 그게 얼마 유지 되지 못하고(심지어 이벤트 도중, 이벤트 아이템 유효기간 끝나기 전에 대부분의 복귀, 신규가 사라짐) 곧바로 곤두박질 치는거 보고 운영진들이 아무 생각도 없으면 어쩔수 없이 그게 이 게임의 밑바닥이 되는거죠.
공감합니다
좋은 글이네요 ... 영자들도 읽고 각성하는 자세가 되었으면 하네요
그냥 그냥 하는것지요...... 저 처럼 꽁으로 이용 하는 사람들이 많겟지만.... 현질해서 장비 맟추고 노는사람도 잇제지요 영자는 현질하는 사람들 좋아라하고 현질하는 사람들 말만 들어 주는것 어쩌수..... 그냥 해야졍 뭐...
아주 시원하게 영자의 헛 점을 찌르신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