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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대디 2017.12.20 11:06 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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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메테우스  (카발세상)

 

우여곡절도 많고 다들 삶이 바빠 떠나버린 카발에 붙박이 구신마냥 남아서 지키던 울 여인들~

 

함께한 긴~시간만큼 늘 사랑하고 당신들을 응원합니다~

 

언젠가 복귀하실 그날을 기다리며 굳건히 카발을 지키고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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