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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바 라 기 2017.12.20 11:32 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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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햇던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첫 시작은 딸랑 혼자엿는데

한해를 마물하는 지금은 함께 가는 카발지기들이 생겻네요.

지나가는소리로 얘기햇던 소소한 일상들도 기억해주시는 뜨랑옵^^

작으로 알츠가 고무줄마냥 늘엇다 줄엇다하는 우리검사~~

예쁜 마눌님이랑 알콩달콩 잼나게 살고잇는 사도,

있는듯 없는듯 변함없이 지나치게~~조용한 꿈이.ㅋ

리니지에 낚여서 왓다갓다 방황중인 검이

귤따고나믄 돌아온다는 메이

주말이면 변함없이 접해주는 우리의 싸나이 씨.

그리고 소문난 잠수쟁이 도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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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믄 다른길드처럼 상위던전을가는것도아니고

터널을 하는것도아니지만

아무말 안하고 아무행동안해도 느낄수잇는

가족같은 길원들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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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얼마남지않은 올해 마물 야무지게 하시고 다가오는 새해에는 행복하셧으믄 좋겟습니다^^

사랑합니다♥

 

                                                                              프로메테우스   (로그ㅇr웃  길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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