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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드]나의 길마..그리고 형제..(0)

킬라킬 2017.12.27 07:09 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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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마를 따라다닌지도 수년째..

 

하나하나 챙겨주도 때로는 너무 심통맞은 우리 길마..

 

그런 길마를 엄마같이 졸졸 쫒아다닌 우리 식구들..

 

이젠 몇 안남았지만 우린 이대로 여기 계속 남아 있을것이고

 

이자리에 늘 ..

 

우리 식구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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