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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 부심 있는 유저의 소소한 궁시렁 궁시렁(2)

cabalcaki 2021.07.20 22:04 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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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장인인대 !!  (진짜 고인물 장인님들 번대기 앞에 주름 잡는다고 욕하지마삼  부탁요 )^^


어느 순간 카발을 접할 때 마다 항상  내 맘 한구석에 자리잡는 생각이  (나 장인인대 !) 라는 허세다 ^^


어떻게 보면  단순하게 0과 1로 구성되어 있는 프로그램의 한 조각 인대...


 파일 쪼가리 인대 하면서도... 


접할 때마다 제작 장인 포인트를 꼭 펼쳐본다. 


이게 뭐라고 몇 년 동안 몇 십 만원 씩 현찰을 써가면서 한 땀 한 땀 한 포인트씩 오르는 포인트에 열광을 하는 걸까? 


이런 생각을  하루에 수 십번씩 하면서 


바보 같기도 하고 멍청하기도 하는 모습이 보이지만 


 그래도 이 순간 만큼은 현실을 벗어나  카발의 고인물 되는 님들의 기분을  가끔 제작으로 대리 만족을 


하는 모습을 종종 볼때가 있다.  



그래도 즐기는 거다 , 또는 취미에 쓰는 투자다 하면서 스스로 위안 하기도 한다. 



한 때는 매달 들어가는 *질 때문에 갬을 즐기기 위해 제작 포인트를 올릴 때 들어가는 *찰을 위해 


갬하기 위해 술, 담배 까지 끊으면서 그 돈으로 * 질 하며 포인트에 매달리던 순간도 있었다 물론 그것이 지금 이 순간에도 어떻게 보면 나에


게 득이되는 최소한의  현실 적인 득이라고 해야할까?


그것을 연장 하기 위해 스스로 이런 저런 열매를 남기려고 애를 쓰는 날 보면서 피식 웃기도 한다.


과거에는 카발에서 장인 하면서 돈 좀 벌어보자 라는 정말 쓸대없는 허세로 미친듯이 카발에 매달린 때도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생각이  좀 달라졌지만 


솔직히 장인 돈되는 거 지금은 없지만 그래도 몇 년(7~8)동안 한 케릭으로 소소하게 현질 하면서 부지런히 제조 포인트 


키워났는대 ... 가끔 장인의  부심이 슬쩍 슬쩍  고개를든다. 


개인적인 소소한 욕심으로 정말 장인 부심좀 서포트 해줄 업댓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자주 하지만 


(장인 케릭이 소수라 그런가?->혼자 말 혼자 생각 ㅋ..)


처음에는 그저 심심풀이로 올린 장인 포인트들이 어느 순간 이윤을 잊고 끊임 없이  포인트만을 보게되는 나를  볼 때가 있다.


매달 들어가는 현질만 꼬박 꼬박 몇 십 만은 기본인대 .... 이걸로 아이템이라도 샀으면 아마도 지금은 존 급 은 되고도 남을 꺼라는  


자기 만족의 생각으로 지금도 카발을 즐기고 있다 ^^


장인 부심에 혼자 좋아하고 즐기고 있는 한 유저의 궁시렁 궁시렁  입니다 ^^


모든 카발 장인님 즐갬요 ^^ 


                 장인 업 댓 좀 ㅠㅠ                                                                                   ㄴGLOㄱ플리시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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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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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력고갈

    힘내십쇼. 혜택은 어렵더라도 멋진 호칭이나 부여되면 좋을텐데

    • 2021.07.22 16:24
  • cabalcaki

    호칭이 있긴하죠 대가 가 10000하나 찍으면 붙긴하는대 그이상은 더 찍어도 없더군요 대가10000 .거장9000 .달인 8000.... 아이탬에 아이뒤가 찍히거나 또는 장인 장비에 램덤 추가 옵 하나씩만 더 붙어도 장인장비 폼날건대

    • 2021.07.22 1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