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튠] [GM] 11년 11월 11일
안녕하세요. 입니다.
어느덧 2011년은 2장의 달력을 남겨 놓고 있네요.
겨울로 가기까지 준비 운동이 너무 길어서 겨울에 무척 춥진 않을까 걱정되네요.
2011년 11월 11일은 여러 의미가 많은 날이네요.
우리가 흔하게 알고 있는빼빼로 데이, 가래떡 데이 뿐만 아니라
농업인의 날, 지체 장애인의 날, 해군 창설 기념일까지..
1년 365일에 의미가 많은 날도 많고, 기념일도 참 많습니다.
다 챙기기엔 어렵겠지만 그래도 일상의 소소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게끔 하는
그런 날이 아닐까 합니다.
그 중에서 11월 11일은 빼빼로 데이가 더 대표적이라 볼 수 있겠네요.
발렌타인 데이, 화이트 데이 처럼 과자를 주며 사랑 고백을 하는 날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원래는 친구들끼리 날씬해져라 라는 뜻으로
얇고 긴 과자를 선물하며 유래되었다고 하네요. ㅎ
이런 날에 관심 없으신 분들 많으시죠?
재미로 생겨난 이런 생활의 작은 이벤트 들이 때론 즐거울 수도 있으니
부정적인 시선보다는 그냥 즐겨 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이번엔 Millennium 이라 하여 천년에 한 번 있는 빼빼로 데이라네요 ㅎ
2011년 11월 11일.
바로 11년 11월 11일 이라해서 111111 !! 인 것이죠.
111111 주민등록 앞자리를 갖기 위해서 임산부들은 일부러 그 날 출산을
하려 하는 분들도 있다 하네요. ㅎㅎ;
각설하고, 카발온라인 홈지기도 이런 천년에 한 번 있는 빼빼로 데이를 기념하여
작은 이벤트를 열어볼까 합니다. *^^*
이 때 아니면 3011년 11월 11일에나 참여하실 수 있다는거 아시죠?
ㅋㅋ 천 년 뒤에.. 우린 어떤 모습일까요? ^^ (급 궁금해지는;)
이벤트 방식은 간단합니다.
홈지기에게 하고 싶은 말, 카발온라인에게 하고 싶은 말,
특정 GM 에게 하고 싶은 말 등등 하고 싶은 말을 적는 겁니다.
댓글 일일히 다 확인할겁니다. (매의 눈 +_+!)
충고를 적어주셨다고 해서 제외시키는 그런 치졸한 행동은 하지 않습니다.
무엇이든 좋습니다. 다만 욕설은 삼가 해주세요 ^ ^
덧글을 남겨 주신 분들 중 111명을 추첨하여,
11AP를 (영혼의 비약) 드릴 겁니다 +_+
그럼 요약해서 설명 해드려볼께요~
이벤트
밀레니엄 빼빼로 데이 기념! 홈지기의 영혼의 비약 선물 이벤트 +_+!!
이벤트 일정
2011년 11월 10일 목요일 지금부터 ~ 2011년 11월 16일 수요일 오후 2시까지!
이벤트 선물
1) 댓글을 남긴 분들 중 추첨 111명 11AP 영혼의 비약을 선물로~!
2) 정성스럽게 혹은 재치있게, 개성있게 남긴 덧글에 대해서는
홈지기의 권한으로 어떤 선물이 나갈지 모릅니다.
너무 기대 마세요. 부담스럽습니다 -_-ㅋ
[[AP? 영혼의 비약이 뭐지? AXP 시스템 바로가기]]
이벤트 참고 사항
1) 여러번 덧글 달았다고 해서 당첨 기회가 높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중복 제거해서 추첨 할겁니다 +_+
2) 영혼의 비약은 계정 귀속입니다.
3) 이 이벤트는 순수하게 재미와 즐기기를 위한 이벤트이므로,
당첨되지 않았다 하여 스트레스를 받으면 안됩니다.
울 님들께 빼빼로 과자를 드릴까도 했지만,
그래도 빼빼로는 흔한거잖아요.
우리가 지나가다 슈퍼에서 사먹을 수 있다고요.
하지만 AP는 힘들게 얻을 수 있는 거잖아요.
더 좋으신거 맞죠? +_+;;;;;;;;;;;;;;;;;;;;;;
헤헤
홈지기가 다시 한 번 울 님들께 고백해 봅니다.
사랑합니다잉~♡
늘 카발을 사랑해주시고 관심 가져 주시고 아낌없는 충고들
늘 감사하게 생각한답니다.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
홈지기는 또 돌아올게용~!! =3 =33
I'll be Back~!!!
"슬픈날에웃음" 이노모샛키는 아주 쟁섭에서 오러쓰기로 유명하더구나...
안쪽팔려? 오러쓰고도 방력 딸린 위자 한방에 못죽이는거 ㅋㅋㅋ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허접해서 오러라도 써서 잡아 볼라는 심정 모르시나요? 다른 케릭은 몰라도 블레의 매력중하나가 오러 크러싱 기술인데.. ^^;
님도 약하셨을땐 오러라도 써서 이겨볼라고 한적 없으신지요?
쟁을 하는데 꼭 가서 님아 1:1 나랑해요 이러면서요? 1:1 맞짱만 떠야하나요? 쟁이라서 1:1 하기도 어렵고,
전 허접해서 1:1도 잘안합니다. 허접해서 도망다니기 바쁜인생 이랍니다.
1:1이던 2:1 이던 안될꺼 같으니 숨어있다가 오러라도 써서 공격하고 치고 빠지고하는데....
허접해서 죽을때도 있고 성공 할때도 있고, 그렇고 그런데....
제 플레이가 맘에 안드시면 한번이라도 귓하셔서 좋게 말씀하실려고 하신적있나요?
님아 왜 계속 웃으시냐고? 왜 계속 도망만 가냐고.... 이렇게 한번쯤이라도 귓하신적 있나요?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지만요.. 스샷찍어서 욕에 반말하시면 그러시면 님만 더 안좋게 보이는건 당연한건데;;
저한테 직접 귓하시던지 같은 서버 외치기를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