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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사랑해 VS 외로워

2012.02.17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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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입니다.



 




발렌타인데이 기념 이벤트를 참여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발렌타인 데이 이전 게시물 바로가기]]
생각보다 정말 많은 분들이 재미있게 혹은 슬프게 ㅠ
많은 글들을 올려 주셔서 홈지기는 정말 숨가쁘게 게시물들을 읽어 나갔답니다.
그 많은 게시물들을 모두 취합하고~ (홈지기 쓰담쓰담 해주세요 +_+!)
우리 GM님들도 투표를 해주셨어요. ^^



 



사랑해 보다는 확실히 외로워 게시물이 더 많았습니다.
약 3.5배나 많았거든요. 촤하하하하하하~
외로운 분들이 확실히 더 많은게지요.
이 마음.. 아니 뼈속까지 느껴지는 동병상련의 느낌은 무엇일까요…………



 



 



그럼 우선 사연 소개를 하기 전에 발표를 해드리도록 할게요!




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



(홈페이지 닉네임)




외로워 편의 세 분의 당첨자는!!!



 



귀여운 솔로 눈사람의 배경으로 멋진 시를 만들어 주신 “루리찡” 님!
고등학생 때부터 사회인이 될 때까지의 외로움을 그려주신 “새우씨잉” 님!
카발온라인의 퀘스트 NPC를 현실의 사람과 비교하여 재미있고 슬프게 올려주신 “로렌s” 님!



 



축하 드립니다!!!!



 



사랑해 편의 세 분의 당첨자는!!!



 



없습니다!!!!!! 하하하하 –ㅅ- 죄송합니다..
발표 시작합니다!!



 



카발온라인의 올드 유저(?)로써 카발에서의 만난 인연을 소개 해주신 “현아c” 님!
지금의 남자친구 때문에 길드 가입을 하게 되며 연인으로 이어지게 된 “BlackAlex” 님!
공감대 형성 짱! 카발 부부의 알콩달콩 사랑이야기를 적어 주신 “새빈나” 님!



 



그리고 대망의 홈지기의 손편지와 초컬릿을 받게 되실 분들은!!



정말 드리고 싶은 분이 많았습니다. ㅠ_ ㅠ
정말 정말 정말 너무 많이 슬픈 사연이 많더군요.
구구절절 어쩜 공감이 가는지 흑흑..
그래서 2~3명을 선발하려 했지만 팀장님을 꼬셔서



(아니 머 그렇게 꼬신게 아니고 허락을 득했다고 표현하죠 ㅎㅎ)



5명으로 늘렸습니다 +_ +!!!! 얏호!!!! 제가 다 기쁘네요 +_+!!!!



그 분들은!!



 



하늘이 푸르다라던지, 별이 참 예쁘다라던지 그런 쓸데없는 얘기를 해도



공감할 수 있는 애인이 생기게 해달라며 이제는 곰인형과 대화를 나누신다는 “멋진여전사” 님!



 



퇴근 후 강아지의 대소변의 향긋한 스멜을 맡으며



강아지와 알콩달콩 지내시는 솔로의 (슬픈)달인 “룡론주니어” 님!



 



솔로의 생활을 만끽하며, 아침 운동 수영도 즐기시고 팝송까지 추천해주신 감상파 “낙뢰폭우” 님!
(지금 추천해주신 그 곡을 들으며 게시물을 쓰고 있답니다^^)



 



사진 한 장 없어도 재미있는 글 솜씨로 홈지기를 감동 시켜주신 “빨강오렌지” 님!



 



게임하는 여자를 인정해줄 수 있는 남자를 만나고 싶다는 게임의 여왕 “히라시아” 님!



 



이렇게 5명! 다섯 분에게 홈지기의 손 편지와 작은 정성 초컬릿을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우선 당첨되신 분들 정말 축하 드리고,
사랑스럽거나, 슬프거나, 혹은 재미있는 사연들을 재미있게 성의있게 적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해당 분들에게는 접수 방법이나 상품을 받을 수 있는 방법 등에 대해



홈페이지 쪽지를 통해 안내 드리겠으니 좌측 로그인 영역 부분에 “쪽지” 부분을 확인해 주세요^^



그럼 소개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외로워 편



루리찡님의 멋진 시 한 편!




 





 



4음절을 지키느라 빼빼로 데이를 빼로데이로 한 것 부터 +_+



남친따위 개나줘라/하늘도날 버리셨나/득템조차 되질않네



아~ 정말 시적 표현이 훌륭하십니다.



GM들에게도 많은 표를 득하셨답니다!! 축하!



[[루리찡님의 게시물 바로가기]]



 



 



 고등학생 때부터 사회인이 될 때까지의 외로움을 그려주신 “새우씨잉” 님



 





 고등학생 때부터 사회인이 되기까지...



외로움의 일대기를 보여 주셨습니다.



재미있게 보고 간다는 덧글에 "진지하게 쓴 글인데.."라고 하신



새우씨잉님.. 힘내세요.. ㅠㅠ 제가 진지하게 보이게



새우씨잉님의 글만 궁서체로 쓰겠습니다..



[[새우씨잉님의 게시물 바로가기]]



 



 



카발온라인의 퀘스트 NPC를 현실의 사람과 비교하여 재미있고 슬프게 올려주신 “로렌s” 님!



 





 



아 로렌s님께 배웠습니다.



실버우드는 장미단추.. 장거리 미남, 단거리 추남 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재미있는 표현이에요!!



그러다 마음에 드는 페이트런을 만나게 되어 먹고 싶은거 다 사주는데



페이트런을 노리는 지지배 리겔!



과연 어떻게 됐을까요? ㅎㅎ



[[로렌s님의 게시물 바로가기]]



 



 



- 사랑해 편



카발온라인의 올드 유저(?)로써 카발에서의 만난 인연을 소개 해주신 “현아c” 님!



 





 



게임에서 함께 필드 보스를 잡고, 망자의 탑 B1F를 함께 했던 사람을



현모 때 실제로 만나서 연인이 되었고



이제는 부부가 되어 예쁜 아이까지 낳은 가정이 되었다는 현아c님!



더 많은 사진은 본문을 가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현아c님의 게시물 바로가기]]



 



 



지금의 남자친구 때문에 길드 가입을 하게 되며 연인으로 이어지게 된 “BlackAlex” 님!



 





정말 선남선녀시네요^^



정말 흔치 않는 인연으로 만나, 연인이 되는 것은 정말 신기하고도



축복받을 일 같아요! 홈지기 길드 가입 시켜주실 분 없슴미까! ㅎㅎ



BlackAlex님의 남자친구 분은 딴데 눈 고만 돌리시고



예쁜 울 BlackAlex님 잘 해주세요 ^^*



[[BlackAlex님의 게시물 바로가기]]



 



 



공감대 형성 짱! 카발 부부의 알콩달콩 사랑이야기를 적어 주신 “새빈나” 님!



 





 



두 분의 게임 내 캐릭터명으로 행시까지 지어주시고~!



멋진 고백을 해주셨습니다.



"우리를 위해서 추운날씨에 일하러 나가는 당신을 보면 너무 미안하고 감사해요



자기야~ 나랑 결혼해줘서 정말 고맙고, 말로 표현하지 못할만큼 많이 사랑해~♥"



아 정말 훈훈합니다.



[[새빈나님의 게시물 바로가기]]



 



 



 



그리고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외로워 편의 홈지기 선물에 당첨되신 다섯 분들!



 



 





 



함께 올려주신 이미지가 한 몫 한 것 같습니다!



누구나 공감하는 글이 아닐까 싶어요!



야한 상상은 이제 그마안~! ㅎㅎ



[[멋진여전사님의 게시물 바로가기]]



 





 



솔로의 달인인 룡론주니어님이 카발만 하면 영리하게도 혼자 잘 논다는 장군이!



솔로의 달인의 외로움을 한 번 보실래요?



[[룡론주니어님의 게시물 바로가기]]



 





 



솔로는 외롭기도 하지만 한 편으론 훨훨 날아오를 수 있을만큼 자유롭습니다.



아침에는 수영을 즐기며, 하루를 알차게 보내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도 새삼 느끼게 되고



인생을 불태워보라며 멋진 가사의 팝송도 소개 해주는



[[낙뢰폭우님의 게시물 바로가기]]



 



남들처럼 사진이나 스크린샷을 넣지 않아도 글을 재미있게 잘 적어주셔서



홈지기에게 당첨되신 빨강오렌지님!



눈을 뜨면 몬가 공허하고......



엄마는 분명 가정주부신데 왜 안보이실까.....



아부지는 얼굴이 가물가물... 아... 사진이.....



아 이걸 옮겨 적으면서도 홈지기는 씰룩씰룩 웃어 댑니다.



웃으면 안되죠? ㅠㅠ;;



[[빨강오렌지님의 게시물 바로가기]]



 





 



홈지기와 비슷한 유형인 게임의 여왕(?) ㅎㅎ이신



히라시아님의 슬픈 솔로 이야기



게임을 좋아하는 남자친구에게 시달리는 여자친구의 마음을 진심 알아주실 것 같은 분입니다.



우리 히라시아님 어때요?



[[히라시아님의 게시물 바로가기]]



 



 



이렇게 많은 글들의 소개가 끝났네요.



아 정말, 선발 과정은 다소 힘들었어도,



울 님들의 이야기를 이렇게 들으니 정말 알차고 소중한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참여 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구요.



당첨되지 못한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흑흑..



 



홈지기의 이벤트는 계속되는거 아시죠?



^^



 



사랑이 가득해지는 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다가 오겠죠?;;)



외로워를 외쳐 주신 분들을 비롯해 이벤트 참여는 하지 않으셨지만 외로워를 마음 속에서



외치시는 분들이 정말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힘내세요!



사랑은 꼭, 반드시 찾아온다고 하는데 언제까지의 기한이 없으니



참 답답한 마음이 들긴 하지만.. 홈지기 처럼 집 → 회사 → 집 → 회사 하시면



안 생 겨 요.



그러니 카발에서도 좋지만 가끔은 동호회 활동 같은 것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우리 모두 화이팅입니다!! *^^*



 



홈지기는 다시 돌아 옵니다.



I'll be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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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바인샤기

    sd

    • 2007.05.18 0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