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엑스젠] 이럴때 남자이고싶다 마누라 이야기(0)
마누라 이야기임돠.
여공수출신 군대 안간사람은 뜸금 없이 여공수? 모르면 넘어갑시다
파견으로 우리부대온 마누라 남자 투성이인 부대 여자 달랑 한사람
전부 가재비눈으로 옆눈질 담당으로 내가 붙어다님 한참을 걷는데 걸음걸이가 이상
30분쯤 폼잡고 걷든 걸음이 엉덩이가 좀 뒤뚱거리기 시작을
한중사 왜그러나?
한중사(전라도임)치간이? 급하니 사투리가 나옴
치간이라니? 계속걸어감 나는 경상도라 치간을 모름
오다말고 주저 앉음
뭐하나 빨라가자 상이울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장실요;;; 아~`변소?ㅋㅋㅋㅋㅋㅋ 근처 없거든요
저기가서싸라 안볼게 나무뒤 ㅋㅋㅋㅋㅋㅋ
이때 한말이 남자들은 참편해좋겠다
이때문에 사귀고 30년간 아직도 같이있는 내마누라임돠.
댓글 0